글쓰기1 [책 수다] #2 <쓰기의 말들> 나의 글쓰기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 나면 중간에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남기고 싶어서 티스토리에 글을 쓴다. 근데 이상하게 내 느낌과 생각은 쓰지 않고 영화랑 책의 줄거리만 나열하고 있다. 엉뚱한 길로 샌다. 다 쓴 글을 읽고 나면 도대체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. 내 의도는 이게 아니였다. 분명 난 내 생각을 글로 남기고 싶었다. 영화와 책의 내용을 기억하고 싶었다. 그 당시에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알고 싶었다. 근데 줄거리랑 인물소개만 쓰니...어쩌면 좋을까... 알라딘 2021. 4. 11. 이전 1 다음